시작성1호 ♡상사화♡ 세월도 나이도 흘러가면 돌아올 수 없는데 상사화 푸른 잎 기다리고 기다리다 시드는가 꽃 진 후 솟아난 이파리 한 줄기 한 핏줄인데 꽃을 만나지 못해 애달프구나 ☆반딧불이☆ 국립생태원 주변 밤길을 걷다가 들녘에 다가올 무렵 갑자기 내앞을 환하게 불 밝히는 불.. 카테고리 없음 2018.09.06
가뭄 가 뭄 새가 울고 있다 새야 새야 왜 우니 찍어먹을 물이 없어 목말라 울고 있다 더 찍어 먹을 것이 없어 배고파 울고 있다 새가 울고 있다 새야 새야 왜 우니 찍어먹을 물이 없어 목말라 울고 있오 네가 울면 나 죽는다 카테고리 없음 2018.07.04
빗방울 ° 빗방울 ° 밤새 비가 내렸다 손님처럼.. 연락도 없이.. 아직 마음의 문도 채 여미지 못했는데 두두둑 두드린다 어깨를 툭치고 바람같이 치마폭에 안기는 은이슬 강아지 풀잎에 맑고 투명한 열매가 맺혔다 하지만 보석 같은 열매를 딸 수는 없다 은구슬은 손이 닿으면 바로 살아진다 잡.. 카테고리 없음 2018.07.04
공로연수떠나며공수영수를떠나며 공로연수원안.hwp 공로연수를 떠나며 안전총괄과장으로 근무하였던 장윤용 인사드립니다. 지금은(7월 2일부터) 공직마무리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기 위하여 6개월간 연수에 들어갑니다. 그 동안 음으로 양으로 격려하여 주시고 도와주시고 협조하여 주신 동료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.. 카테고리 없음 2018.06.25